예스24 채용 | 직무 인터뷰-기프트파트(이은지) 예스24 기프트파트 이은지님의 직무 인터뷰입니다. 책과 일상을 잇는 상품을 제안하는 MD의 실제 업무와 하루를 확인해보세요.

예스24 채용 | 직무 인터뷰-기프트파트(이은지)

예스24 기프트파트 이은지님의 직무 인터뷰입니다. 책과 일상을 잇는 상품을 제안하는 MD의 실제 업무와 하루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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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일상을 잇는 상품을 제안합니다.

기프트파트 이은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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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소개와 함께 현재 맡고 계신 업무를 알려주세요.

저는 도서사업본부 기프트파트에서 예스24 문구/GIFT 영역의 학습·독서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구/GIFT는 도서 외에 문구, 잡화, 디지털 기기 등 다양한 일반 상품을 운영하는 영역입니다. 저는 그중 학습·독서 상품의 소싱과 운영, 프로모션을 맡고 있으며, 예스24 PB 브랜드인 리:센스 상품 기획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저의 하루 업무는 매입 상품 발주, 제휴몰 주문 확인, PB 브랜드 후기와 판매 현황 점검으로 시작됩니다. 이후에는 주요 브랜드와 신제품 출시 및 할인 행사를 조율하고, 외부 채널의 인기 브랜드를 소싱하거나 PB 신제품 기획과 프로모션 협업을 진행합니다.저는 기프트파트의 역할이 단순히 도서 외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예스24에서 책을 고르는 과정 안에서 독서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더 편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역할까지 함께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 방향을 고민하며 카테고리를 운영해 나가는 점이 이 일의 가장 즐거운 부분입니다.

팀 내 협업·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저희 팀은 각자 담당 카테고리를 운영하는 플랫폼 MD 조직이다 보니, 개인별 책임 영역은 분명하되 필요한 정보는 수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일합니다. 매출 흐름이나 주요 상품 이슈, 행사 계획 등을 팀 안에서 함께 확인하고,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카테고리끼리는 서로 의견을 나누며 방향을 잡습니다.제가 생각하는 기프트파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영업팀인 만큼 고객 반응과 매출 흐름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그 데이터를 근거로 상품 소싱이나 프로모션 방향을 제안합니다.특히 PB 상품을 기획할 때는 저희가 고객 니즈와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품 방향을 제안하고, 제작 부서는 디자인과 구현의 관점에서 의견을 더해 줍니다. 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고객이 원하면서도 예스24다운 상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의견을 맞춰 가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 또는 우리 팀의 TMI 한 가지만 풀어주세요!

저희 팀은 각자의 캐릭터가 뚜렷한데, 그래서 오히려 함께 일할 때 시너지가 큰 팀입니다. 플랫폼 MD는 각자 담당 카테고리가 다르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모두가 자신이 맡은 카테고리의 '작은 사장님'처럼 움직인다고 말하곤 합니다.매출 분석, 상품 소싱, 행사 기획, 운영 관리까지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은 비슷하지만, 팀원마다 특히 잘하는 강점은 제각각입니다. 숫자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방향을 잡아 주시는 파트장님, 시장 흐름을 빠르게 읽고 히트 상품을 발굴하는 과장님, 운영의 빈틈을 꼼꼼하게 챙기는 대리님, 그리고 새로운 시도와 프로젝트 추진을 즐기는 저까지, 각자의 색이 분명합니다.이렇게 서로 다른 중(中)카테고리를 맡고 있지만, 각자의 강점이 모여 하나의 문구/GIFT몰을 만들어 간다는 점이 저희 팀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일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그 차이가 오히려 균형이 되어 하나의 큰 카테고리를 함께 키워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시점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본인이 가장 크게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입사 시점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상품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담당 카테고리 안에서 거래처와 소통하고, 상품을 등록하고,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역할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예스24에 방문한 고객에게 이 상품이 왜 필요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예스24는 기본적으로 책을 구매하러 오는 고객이 많은 채널이기 때문에, 일반 상품을 판매할 때도 단순히 예쁜 상품이나 인기 있는 상품을 가져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상품이 책 읽는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객의 장바구니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까지 고민해야 비로소 설득력 있는 기획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 과정에서 필요한 브랜드를 직접 찾아 소싱하고, 협력사와 제품을 함께 준비하며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 전반을 경험했습니다. 예스24 내부에서는 유관 부서와 협업하며 PB 브랜드인 리:센스 상품과 문학 디퓨저 같은 콜라보 제품 기획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단순 운영을 넘어 고객과 채널, 상품의 연결점을 함께 보게 된 것이 입사 초기와 가장 달라진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스24에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제가 직접 소싱하거나 기획한 상품이 고객에게 실제로 선택받았을 때입니다. MD에게 상품이 처음 고객 앞에 공개되는 순간은 늘 긴장됩니다. 내가 생각한 포인트가 고객에게도 매력적으로 느껴질지, 상세페이지에서 그 의도가 잘 전달될지 끝까지 확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특히 예스24 PB 브랜드 상품을 준비하면서 제품의 스토리, 이미지 방향, 상세페이지 구성, 출시 일정까지 직접 챙겼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게 공들여 준비한 상품이 좋은 고객 반응으로 이어졌을 때, 함께 고민했던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제품을 사용하며 만족해하시는 반응을 볼 때 가장 보람차고 기쁨이 컸습니다.저에게 MD라는 일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일이 아니라, 고객이 미처 몰랐던 필요를 먼저 발견하고 더 좋은 선택지를 제안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제가 고른 상품이 누군가의 독서 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고, 작은 만족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볼 때 이 일을 계속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예스24만이 가진 성장 환경이 있다면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세요?

예스24에서 경험한 성장 환경은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기획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객이 좋아할 만한 상품이나 기획 포인트가 보이면 비교적 빠르게 추진해 보고 싶어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예스24에서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그것이 왜 필요한지,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될 수 있는지, 운영상 무리는 없는지까지 함께 검토하게 됩니다.처음에는 이런 과정이 다소 신중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니 그 과정이 아이디어를 가로막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설득력 있고 완성도 높은 기획으로 다듬어 주는 단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확인하고, 근거를 정리하고, 유관 부서와 논의하면서 개인적인 확신을 조직 안에서 실행 가능한 방향으로 바꾸는 법을 배웠습니다.제 추진력을 한층 더 책임감 있게 다듬어 준 환경이라는 점에서, 예스24는 일하는 방식 그 자체를 성장시켜 주는 곳이라고 느낍니다.

예스24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예스24라고 하면 책을 아주 좋아하고 독서를 자연스럽게 즐기는 사람들만 모여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늘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이라기보다, 독서를 더 즐겁게 이어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그래서 제가 맡은 일도 책을 딱딱하게 바라보기보다, 고객이 책을 고르는 순간에 함께 필요할 상품을 찾아 제안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출과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결국 고객의 일상을 잘 관찰하고 책과 연결되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가는 것이 이 일의 핵심이라고 느낍니다.예스24에 관심 있는 분들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잘 읽는 사람만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즐겁게 고민하고 싶은 분이라면 예스24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일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국민이 책을 읽는 그날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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